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공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 기타 정보 == * 항공사고, 특히 지상이나 바다 위에 항공기가 불시착했을 때, 가장 중요한 것은 탈출이다. 그래서 항공기를 개발할 때 [[http://www.airtravelinfo.kr/xe/40884|90초 라는 시간을 주고 해당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전부 탈출]]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. 이런 탈출을 위해서는 항공기의 구조적인 설계도 중요하지만 승객이 모두 탈출하게 하기 위해 승무원을 일정 수 이상 배치해야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. * 항공기에서 탈출해야 할때는 '''사는데 필요한 의료기구를 제외한''' 짐들은 죄다 버리고 나와야하며 또한 슬라이드를 통해서 탈출할 때는 하이힐을 벗고 슬라이드를 이용해야 한다. 슬라이드가 찢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정작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. 그러니까 항공기 안전 수칙 안내를 할 때는 귀를 기울이고 앞에 비치된 안내 책자도 읽어보자. * 항공기 사고를 분석하는 데엔 크게 두 가지 사고 모델이 쓰인다. 이 중 과거부터 자주 쓰였던 건 제임스 리즌(James Reason)이 만든 스위스 치즈 모델[* 간간히 에멘탈 치즈 모델이라 불리기도 한다]이 있고 요즘 쓰이는 것으로는 스위스 치즈 모델(이하 SCM)을 개편한 HFACS[* Human Factor Analysis and Classification System]가 자주 쓰인다. 차이점이라면 SCM은 사고가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지 찾을 수 있으나 그 무엇이 왜 생겼는지는 알 수 없고 애초 항공 사고 분석을 위해 만들어진 모델이 아니라 사고 분석에 체크리스트 형식의 시스테믹 프로시져를 제공하지 않는다. 그에 비해 HFACS는 태생부터가 항공 사고 분석을 위해 만들어진 놈이라 사고를 더 깊숙하게 조사할 수 있고[* SCM에는 Unsafe act, pre-condition, Unsafe management 그리고 Organisational influence 등의 네 가지 카테고리가 존재하는데 HFACS에는 이 4개 아래로 서브 카테고리가 존재하고 이를 다 합치면 총 19개의 서브 카테고리가 존재해 더 깊숙한 조사를 가능하게 한다.] 이를 바탕으로 안전 훈련 자료로 쓰일 수도 있다. * 항공사고가 발생해도 조종승무원의 뛰어난 대처로 사고를 간신히 모면했거나 피해를 최소화한 경우, 결과적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졌으나 기체의 심각한 파괴 및 고장이나 테러범 대응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 조종승무원의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된 경우 국제 민간항공 조종사 협회(IFALPA)에서 해당 조종승무원에게 수여하는 [[폴라리스상]]이 있다.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. [[분류:항공 사건사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